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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제8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지난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합천야구장 1, 2구장에서 열렸다고 12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청군을 제외한 경남 17개 시‧군에서 400여 명이 참가해 시부, 군부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11일에는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김해은 체육회장 등이 시부 창원과 양산, 군부 합천과 거창의 경기를 방문해 합천 방문을 환영하고, 합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았다.
한편, 대회결과 시부 우승 거제, 준우승 양산, 3위 창원이 차지했으며, 군부에서는 우승 남해, 준우승 거창, 3위 합천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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