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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고령군수기 및 제2회 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 개최!
제12회 고령군수기 및 제2회 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 개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12월 10일(토)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제12회 고령군수기 및 제2회 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야구협회(협회장 이팔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토너먼트 형식으로 서로 경쟁해 승패를 가르며, 매주 주말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날 개회식에서는 지역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과 교육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공로패는 정현택 고령군야구협회 대가야리그 사무국장, 고령군야구협회 대가야리그 참가팀인 카니발 튜닝의 모든 것 팀 감독 이진수씨가 수여받았다. 공로패 전달식이 끝난 후, 고령군야구협회는 고령군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이번 야구대회를 더욱 빛내었다.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 체육 활성화와 야구발전을 위해 사회인야구 동호인 간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제12회 고령군수기 및 제2회 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평소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발휘하시고 기억에 길이 남을 야구인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 2022 경상북도 I리그 리틀야구대회 준우승!!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 2022 경상북도 I리그 리틀야구대회 준우승!!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단장 김하수)은 구미시 리틀야구장에서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2022 경상북도 I리그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농촌에 야구를 알리고 야구를 통해 꿈나무 어린이들의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자 하는 조상헌 감독의 재능기부로 2015년 창단하여 현재 26명이 청도천변 축구장에서 주말마다 3시간씩 함께 훈련하고 있다.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훈련하는 타 야구단과 당당히 겨뤄 5전 4승으로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낸 것은 감독과 선수, 학부모의 뜨거운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선수 2명이 영천산동중학교와 포항제철중학교 야구부 테스트에 합격해 엘리트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어가게 되었다. 조상헌 감독은“선수들의 기량과 체력향상도 중요하지만 팀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선수들의 협동심과 바른 인성 함량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선수들간의 우정을 쌓아가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와 불굴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 청도를 빛낼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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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리틀야구단, 안동 하회탈배 전국 대회 준우승 쾌거!
구미시 리틀야구단, 안동 하회탈배 전국 대회 준우승 쾌거!
구미시 리틀야구단(감독 조창길)이 전국의 강팀들을 차례로 누르며 2022 안동 하회탈배 전국 어린이 야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일부터 4일간 안동시 용상생활체육공원 및 강변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 리틀야구단은 다른 경합팀에 비해 안정된 투수진과 막강한 타격을 앞세워 16강전에서는 홈팀인 안동시 리틀야구단을, 8강전에서는 연합팀인 부산 영도남구 리틀야구단을 돌려세우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전 대구 북구 리틀야구단과의 경기에서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저력을 발휘해 5대4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대구 라이온즈 리틀야구단을 만나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되었다. 구미시 리틀야구단의 전국대회 준우승은 감독과 코치진의 열정과 노력을 포함해 학부모님들의 헌신적인 뒷받침, 선수들의 단단한 팀워크를 중심으로 한 맞춤식 훈련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조창길 감독은 “2023년 선수들로 구성된 첫 대회를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여 한 해가 굉장히 기대가 된다.”며 “올 겨울 동계훈련을 잘 마쳐 내년에도 좋은 성적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