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 방과후아카데미(비전꿈터)의 청소년 무나무나 원정대가 지난 8월 29일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2층 상상홀에서 열린 씨앗 성과공유회에 참석하여 청소년 대표로 발표했다.
원정대는 지난 3월 18일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씨앗 공모전에 선정된 후 지역 상점과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해 알리고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청소년들의 메시지와 친환경 설거지 비누 세트 나눔을 지속해왔다.
신성진 관장은 “청소년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 시민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하고 있다.